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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강북인성교육네트워크 운영 지원단 워크숍
울산문화원연합회, 울산생명의숲, 현대예술관 연합
기사입력: 2014/03/21 [09:5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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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문)은 20일(목) 오후 3시 30분 소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내실있는 인성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조직된 ‘강북인성교육네트워크 운영 지원단’의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은 강북인성교육네트워크 운영 지원단 11명과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울산문화원연합회, 울산생명의숲, 현대예술관, 강북독서교사동아리) 업무담당자 4명, 교육장, 교육지원국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강북인성교육네트워크 운영 지원단’은 강북 관내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과의 지역단위 인성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고, 기관별 인성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교류, 운영 실태 모니터링, 프로그램 평가 등의 운영 지원을 통한 관내 학생들의 인성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워크숍은 지원단 위촉장 수여, 지역단위 인성교육 네트워크 구축 사업 소개, 프로그램 운영 기관별 사업 계획 발표, 분임별 협의회 및 협의 결과 발표, 총평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워크숍을 통해 지역단위 인성교육 네트워크 구축 사업에 대한 인식 제고, 기관별 운영되는 가족체험 중심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방안 논의, 지원단의 사업계획 수립 및 업무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강북교육지원청은 ‘프렌디(Friend-Daddy)스쿨 운영을 통한 행복이 샘솟는 강북교육공동체 실현’이라는 추진 목표를 세워 관내 초․중학교 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4~11월까지 매주 토요일, 독서체험(1주-강북독서교사동아리 운영), 문화체험(2주-현대예술관 운영), 자연체험(3주-울산생명의숲 운영), 탐방체험(4주-울산문화원연합회 운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종문 교육장은 “강북인성교육네트워크 운영 지원단의 활동으로 기관별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한계를 극복한 기관 협력 체험중심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가정, 지역사회, 공공기관의 교육적 기능 강화 및 인성교육 네트워크 구축 기반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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