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YWCA(회장 문상순)가 21일 오후 4시 30분부터 대중교통 이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무원, 울산YWCA 회원, 민간단체, 운수업체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구 시청사거리, 북구 화봉사거리, 울주군 문수고등학교 앞 등에서 전개된다.
참가자들은 ‘버스‧자전거 이용의 날’ 홍보 리플릿과 황사마스크을 나눠주며 시민들에게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시는 에너지 절감과 환경을 생각하는 시민의식 확산을 위하여 매월 22일을 ‘버스‧자전거 이용의 날’로 정하고, 민간단체가 주도하는 다양한 버스‧자전거 이용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