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명숙 씨가 지난달 28일 환경예술 사랑회가 마련한 제1회 경로잔치기금마련 송년음악회에서 공연차 울산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명숙씨가 명예회원증을 받았다.
한명숙씨는 “울산방문은 3번째 이다”며 “울산은 사람들이 친절하고 친근감이 가서 친 인상은 좋았다”고 평했다.
또 시댁이 영천이어서 자주 울산가까이 왔다 가는데 그럴 때마다 울산사람들을 떠 올리곤 한다며 울산을 그리워했다.
환경예술 사랑회원들과 함께 중국을 다녀왔듯이 “늘 함께 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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