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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화목한 새해가 되길...
기사입력: 2006/01/05 [09:2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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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 정태정

정 태 정(19)
헤어디자이너    
북구 화봉동


군대간 우리 오빠 몸 조심해서 군생활 잘 마쳤으면 좋겠고  저도 내년엔 더 노력해서  멋진 헤어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 류양재

류 양 재(36)
은행원
남구 신정동


경기가 회복되길 바라고 경제적으로 좀 더 넉넉해지면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다. 특히 최근 일반화되어 가고 있는 스키를 배우고 싶다. 새해에도 가족 모두가 건강하길 바란다. 경남은행 고객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김힘찬

김 힘 찬(22)
대학생
북구 중산동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고 방학 때 꼭 여행가고 싶어요. 


 
▲ 오순이

오 순 희 (51)
주부
중구 태화동

2006년은 전도를 많이 하고 싶어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평화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이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  김성미

김 성 미(24)
학생
북구 중산동

주위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개인적으로 내년엔 더욱 밝은 사고를 하고 싶어요. 



 
▲  김성수

김 성 수(38)
현대자동차(주)
울산태화지점대리
남구 신정동

경기가 좋아져서 자동차가 많이 팔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새해에도 가족이 건강하길 바랍니다.
아들(6) 동진이 아빠 말 잘 들었으면 좋겠고 소영(4)이 오빠하고 싸우지 말고 울지 않고 엄마 말 잘 듣기. 아내(박영미 )에게 한마디. 새해에도 행복하자!. 저를 알고 있는 모든 고객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안전아

안 정 아(25)
국회인턴
동구 전하동

내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늘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고 내가 계획하는 일들이 차근차근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재미있고 놀라운 일들도 가끔 이루어진다면 심심하지 않을 듯.


 
▲ 최승희

최 승 희(37)
가족문화센터
중구 다운동

2006년은 남편의 일이 잘 풀리고 저도 직장 생활에서 생각했던 대로 일이 잘 진행되길 바라며 가족문화센터의 모든 식구들도 건강하길 바랍니다.


 
▲ 김덕수

김 덕 수(72)
자영업
북정동

우리 할멈 안아프고 돈 많이 벌고 경제가 잘 풀리면 최고지~! 


 
 
 
▲ 임형선

임 형 선 (35)
주부
남구 다운동

가족들이 모두 건강하고 특히 우리아들 종찬이가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2006년에 꼭 둘째가 생겨서 종찬이에게 건강하고 예쁜 동생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우리남편 하는 일 모두 잘되길 바랍니다.

 
▲ 서필순

서 필 순(68)
자영업
북구 북정동

정치하는 사람들이 지나간 것은 들추지 말고 미래를 생각해서 젊은이 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주길 바랍니다. 선진국의 모습을 보여줘야지요.


 
▲ 김홍철

김 홍 철 (34)
자동차 영업사원
남구 무거1동

가족모두가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사업이 번창해서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네요. 차를 많이 팔아야 하니까 우리나라 경제가 확 살아야 차를 살려는 사람이 많아지겠죠? 경제가 살아나면 좋겠습니다.

 
▲ 서영수

서 영 수 (31)
주부
북구 천곡동

지금 제 배에 둘째가 있거든요. 그래서 태어날 둘째가 건강하게 태어났으면 하는 것이 새해 가장 큰 소망입니다.
그리고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화목하길 바랍니다.


▲ 이정희

이 정 희 (29)
여성단체활동가
중구 반구2동

개인적으로는 제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길 바랍니다. 업무적인 소망이 더 많은데요. 첫 번째로 지금 미뤄지고 있는 가정폭력특별법 개정이 조속히 이뤄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내년에 여성의 전화와 관련된 사업들이 많이 계획돼 있습니다. 계획된 사업들이 모두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또 이주여성의 사회참여가 많아져서 그들의 인권이 보장받길 바라고 우리 단체원들이 많이 증가했으면 좋겠습니다.

 
▲ 권혜선

권 혜 선 (9)
백합초등 2년
남구 삼산동

2006년 새해소망은 친구들이랑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에요.
또 동생이랑도 사이좋게 지내고 싶고 우리가족 계속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 김슬기

김 슬 기(21)
대학생
울주 웅촌

내년엔 진짜 행복한 일만 많았으면  좋겠어요~
멋진 애인도 생겼으면 좋겠구요. 



 
▲ 양금성

양 금 성(49)
요식업
성남동

주위의 모든 사람이 늘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나래

이 나 래 (9)
MBC안내데스크
중구 반구동

새해에는 가족들과 친구들 모두 건강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남자친구가 있거든요. 남자친구와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고 둘이서 예쁜 사랑 키워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주변 사람들은 잘 모르는데 사실 제가 시험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그 시험 꼭 합격하길 바랍니다.
 
▲ 이지수

이 지 수(16)
학생
남구 신정동

새해에는 모델이 되고 싶습니다. 미용사 자격증을 따고 ‘우리닷컴’에서 실시하는 모델 선발대회에 나가 좋은 성적을 얻어 모델이 되는 것이 소망입니다. 모델이 되면 많은 봉사활동도 하고 싶습니다.

▲ 김영희

김 영 희 (34)
주부
중구 반구1동

2006년은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안정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둘째가 건강하게 예쁘게 태어나면 더 바랄게 없겠네요.



 
▲ 한혜리

한 혜 리(25)
학생
야음동

새롭게 시작할 일이 많은 2006년.
용기있고 씩씩한 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강성호

강 성 호 (29)
울산대 총무부
남구 무거2동

저보다는 부모님이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저축 열심히 해서 돈 많이 모이는 해가 됐으면 좋겠어요. 지금 하고 있는 공부가 있는데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실력적으로 성숙하고 개인적인 발전이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 서성숙

서 성 숙(36)
요식업
성남동

새해는 가족이 건강하며 소망하는 것이 모두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강영석
강 영 석 (28)
상인
남구 삼산동

새해소망이라...
무엇보다 장사 잘 돼서 돈 많이 벌고 싶어요.
돈 모아서 장가가는 것이 올해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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