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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2005 존경받는 간부’ 최문규 국장 등 6명 선정
기사입력: 2006/01/03 [18:43]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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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옥 기자

울산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가 설문조사


전국공무원노동조합울산광역시지부(울산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는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에 노력하는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직원들로부터 존경받는 직장 상사는 누군가에 대하여 지난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2005년도 존경받는 간부’ 6명을 선정했다.
 
‘2005년도 존경받는 간부’는 직장내에서 상ㆍ하위직 공무원간의 화합 분위기 조성과 직원이 존경할 만한 상사를 선정하여 공직사회의 바람직한 공무원상을 정립하고 공직내부의 자율적인 조직문화 조성으로 상호 신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울산시의 업무경쟁력을 높이고자 실시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국장급 11명, 과장급 49명, 사무관급 167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시청직원 583명이 참여해 국장 1명, 과장급에 행정직 1명, 기술직 1명, 사무관에 행정직 2명, 기술직사무관 1명을 선정했다.
 
‘2005년 존경받는 간부’의 선정기준은 업무처리시 민주성, 업무에 대한 전문성, 도덕성, 청렴성, 리더쉽, 개혁성, 성실성, 융화력 등 8개 분야에 대한 설문으로 평가했다.
 
설문조사 결과 국장급 1위는 최문규 자치행정국장, 2위에 최병권 문화체육국장, 3위 정대경 건설교통국장이 선정됐으며 과장급의 행정직군 서기관 1위에 권혁진 전국체전기획단장, 2위 허만영 경제정책과장, 3위 안강원 환경정책과장, 기술직군 서기관 1위에 성봉경 도시개발과장, 2위 이효재 수질보전과장, 3위 김정성 도시계획과장이 선정됐다.
 
또 행정직사무관 1위는 공동으로 장수래 사무관, 이춘실 사무관, 3위는 곽상희 사무관, 기술직사무관 1위는 서권수 사무관, 2위는 정지식 사무관, 3위는 김영태 사무관이 뽑혔다.
 
울산광역시지부는 ‘2005년도 존경받는 간부’에 선정된 최문규 자치행정국장, 권혁진 전국체전기획단장, 성봉경 도시개발과장, 장수래사무관, 이춘실사무관, 서권수사무관에게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기념패와 축하의 꽃다발을 30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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