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남도지사로부터 전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 박말태 간사(사진)는 지난 16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2005년 민주평통 경남지역 활동평가 회의에서 김태호 경남도지사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전수받았다.
박 간사는 현재 양산시의원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0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민주평통 양산시협의회 간사직을 맡아 일하면서 관내 중·고교생의 통일안보 역량고취를 위한 현장체험교육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국군포로로 북한에 53년간 억류돼 있다 탈출한 이재학옹의 전역식과 환영식 행사 마련,
평양예술단 초청 공연, 통일정세 보고회 개최,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왕성한 활동으로 민주적 평화통일 기반을 조성하고 범국민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 노력이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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