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일 간절곶 특별전시실에서 38작품
(사)환경미술협회 울산광역시지회가 마련한 2006년 간절곶 해맞이 특별전에는 많은 시민이 찾아 성황을 이루었다.
울주군과 울산MBC가 후원한 전시회는 31일부터 1일까지 38점의 작품이 전시돼 간절곶 해맞이 축제 행사와 함께 치러져 기획과 전시가 잘 됐다는 평을 받았다.
울산MBC가 주관한 2006간절곶해맞이 축제는 한반도에서 새해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간절곶 현장에서 김범룡, 사랑과 평화, 이광조, 유니, 구피, 현숙 등 가수들이 총 출연해 많은 시민과 함께한 축제의 도가니가 됐다.
이명숙 환경미술협회 울산회장은 “산업도시 울산이 문화산업도시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자연과 인간과 문화가 함께 있는 전시가 준비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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