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발행, 다양한 내용 수록
울산여성신문사가 발행한 ‘울산여성문화’ 창간호가 A4변형판 130여 페이지로 지난해 12월 30일 선보였다. 원덕순 울산여성신문사장은 발간사에서 “많은 것을 담기엔 무리였지만 가능한 한 울산여성문화 면면을 단편적이나마 충실히 담기위해 노력했습니다. 우리 삶의 근간이 되는 여성들의 삶을 담아내고 여성문화를 만들어가는 일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간축시는 박종해 예총회장, 특집 및 취재에 강혜련 울산여성정책센터소장, 최일성 주필, 김재중 사진전문위원, 권일 사진작가, 울산 문인, 본지 기자 등이 기고했다. 화보로 2005년 울산광역시 여성신년 교류회 행사가 꾸며졌는데 2005년 1월 14일 본사 주최로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내빈 및 여성지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여성신년교류회는 성대히 마쳤다. 울산여성문화 책자는 2006년에 2집을 발간할 계획으로 있다. 창간호는 편집, 디자인 전문회사 (주)붐에서 디자인 작업을 맡아 특색 있는 잡지로 만들어 졌다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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