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서생 간절곶 근린공원을 도시기본계획 및 공원녹지기본계획에 반영하여 도시관리계획으로 공원시설 결정키로 했다.
10일 울주군에 따르면 간적곶이 해맞이 명소로 부각되면서 관광객이 급증하여 편익시설 등 공원시설 설치가 요구되나 기존공원의 시설율이 한계에 도달하여 추가시설부지 확보가 불가피한 실정에 있어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용역비 6천만원을 투입하여 공원 도입시설의 종류 및 규모 계획 등 전문적인 평가에 들어가기로 했다.
용역 내용으로는 이용자수용을 위한 공원구역 타당성 여부와 공원이용자 추계 및 필요 공원시설 종류 및 규모 계획과 함께 향후 투자사업비 산정 등에 대한 용역을 할 계획임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