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우먼플러스
조명희 사)전국주부교실울산광역시지부 사무국장
기사입력: 2005/12/20 [12:59]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강태옥 기자



▲  조명희 사)전국주부교실
     울산광역시지부 사무국장
일하는 엄마는 멋쟁이
인터넷 사이트도 직접 관리
 
사)전국주부교실울산광역시지부 조명희 사무국장은 “추운 날씨에도 뭔가 배우려고 강의실을 찾아오는 할머니들을 보면 일의 보람을 느끼고 내가 왜 이 일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하게 된다”며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다.
 
또 “지난 여름 탐사대 행사에 아이들과 함께 참석했는데 엄마가 하는 일을 직접 보고는 ‘엄마멋있다’라고 했을 때 마음이 뿌듯했다”며 주부교실이 교육인적자원부의 산하 단체이다 보니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많아 아이들의 교육측면에서도 유익한 단체라고 설명했다.
 
조 국장은 지난 98년10월 회원으로 가입해 운영위원(4년)을 거쳐 지난해 4월 사무국장으로 일을 하고 있다.
 
또 인터넷 다음 카페에서 ‘청소년환경탐사대’를 입력하면 주부교실의 활동사항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 이 사이트 또한 조 국장이 직접 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운영위원회에서 의결된 사항들을 기획하고 구성하는 일도 조 국장의 몫이다.
 
조 국장은 주부교실에서 하는 각종 활동이 교육사업은 물론 생태탐험, 친환경농산물 재배단지 방문, 일손이 부족한 농사철에는 농촌의 들에 버려진 폐비닐 수거 등 친환경관련 사업도 함께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부교실은 남구, 동구, 북구, 중구, 울주 등 5개 지회가 활동하고 있으며 19일 현대백화점아트홀에서 ‘2005년 청소년 환경탐사대 활동 보고회’와 ‘주부교실 화합 한마당’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