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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숙(사)대한민국 팔각회 울산광역시지구 2006 총재
기사입력: 2005/12/20 [10:14]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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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돈원 편집위원


▲신명숙(사)대한민국 팔각회    울산광역시지구 2006 총재
‘아끼고 사랑하며 생각하는 팔각회’

 
최선을 다하는 신념으로 봉사활동
울산의 여성봉사클럽에 경사가 났다.
 
23일 오후 3시 (사)대한민국팔각회 울산광역시지구 2006 신임총재로 포산 신명숙 부총재가 취임식을 갖고 한 해 동안 울산지구 팔각인들의 수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울산에서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I지구 총재를 역임한 정영자 울산광역시 복지여성국장에 이어 여성총재는 두 번째라 여성총재에 거는 기대가 크다.
 
팔각회는 39년의 역사를 가진 '국가안보와 평화통일을 위한 순수민간봉사단체'로 66년 팔각회 본부를 창립하고 부산경남지구를 통합하여 운영해오다 77년 대한민국팔각회로 개칭했으며 88년 사단법인으로 새출발을 했다.
 
90년 경남팔각회가 분리독립된 뒤 98년 초대 박동철 총재가 선임된 이후 9대 신명숙 총재가 취임하게 된다.
 
신명숙 신임총재는 ‘아끼고 사랑하며 생각하는 팔각회’라는 슬로건으로 ‘나라와 겨레를 아끼는 팔각인이 됩시다.
 
지역과 이웃을 사랑하는 팔각인이 됩시다.
 
문화와 미래를 생각하는 팔각인이 됩시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02년 1월22일 한솔여성팔각회 결성에 앞장서, 초대 창립회장을 맡아 성공으로 이끈 후 문수여성팔각회, 처용팔각회(남성)의 창립에 스폰서역할을 하여 탄생시킨 공로가 있다.
 
울산광역시 지구 부총재를 맡아 활동해온 신임 신총재는 차기 총재로 선출되어 취임을 앞두고 있다.
 
팔각회 활동에 앞장서 일해 온 사업중 새터민(북한이탈주민) 자매결연을 주선하여 2003년부터 112명의 새터민과 관계기관, 단체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2006년에는 봉사클럽이 늘어나 23개 클럽 전부와 자매결연해 후원의 길을 열어갈 계획으로 있으며 기업체와의 결연추진으로 새터민에 힘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의 7765부대와의 자매결연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보단합대회, 판문점방문계획등 기존사업을 유지하면서 성심껏 역할을 수행해 여성으로 총재의 업무를 잘 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 출신으로 울산에서 생활하고 있는 신 총재는 외가집 고장이라 고향처럼 살아가고 있으며 북구 양정동에서 식자재전문유통업체인 신천유통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울산광역시 부회장(여성협의회장), 울산상공회의소 의원,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울산지방경찰청 전의경 어머니협의회장, 울산지방법원조정위원, 바로미단장, 어머니포순이단장 등 봉사단체, 사회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문화예술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사)대한민국서예협회 초대작가, (사)한국서각협회 초대작가겸 심사위원, 울산광역시 서예대전 초대작가겸 심사위원으로 있으며 포산  서각연구원장, 울산중구문화원 부원장, 한국수필문학협회회원, 울산수필가협회 회원으로 예술활동을 하고 있다.
 
'최선을 다 하자'라는 신념으로 지역사랑, 봉사활동에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많은 일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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