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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따뜻한 얼굴, 이주여성과 만나자!’
기사입력: 2005/12/19 [16:52]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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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분자 객원기자


울산 여성의전화, 여성가족부 공동협력사업 심포지움

 
▲     © 울산여성신문

(사)울산여성의전화가 6일 가족문화센터에서 2005년 여성가족부 공동협력사업인 ‘따뜻한 얼굴, 이주여성과 만나자’라는 주제로 ‘국제결혼한 이주여성 실태조사 분석결과 및  향후과제’에 대한 심포지움이 있었다.
 
신면주번호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30여명의 이주여성이 참석했으며,  이미영 울산여성의전화 회장의 ‘이주여성 실태조사 결과발표’와   양정화 창원 여성의전화 회장의 ‘이주여성 서비스전달체계의 현황과 개선방안’과 김문희 부산남구 종합사회복지관지역조직 교육문화 사업팀장의 ‘이주여성 프로그램운영과 한글교실의 효과성’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심포지움 관계자는 “이주여성들에 대한 정책으로, 한국생활이나 결혼생활에서 가장 큰 문제인 언어소통을 위해 한글교실(컴퓨터) 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책, 한국의 문화체험 및 한국생활의 적응을 위한 이주여성 지원센터 건립(다양한 프로그램개발), 출산 및 양육지원(제2세교육), 부부문제상담 등 이주여성들을 위한 전문상담원의 육성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이주여성들에 대한 따듯한 사랑과 배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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