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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울주군, 하계방학 과학영재 멘토링 운영
기사입력: 2012/07/27 [15:57]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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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꿈을 향한 세 번째 날개짓'이라는

주제로 '2012 하게 UNIST-울주군 과학영재 멘토링 캠프'를 운영한다.


7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3주간 일정으로 울산과학대학교(UNIST) 및 강남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캠프에는 울주군내 중학생 160명과 UNIST 재학생 40명이 멘토로 참여하게 된다.




모두 2억1,2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과 국가의 미래는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울주군내 중학생들의 학력향상과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30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운영되는 캠프는 UNIST 기숙사를 활용, 기숙형으로 진행되며 학력향상을 위한 영어,수학, 과학 수업을 비롯 유명강사의 특강, 각종 토론, 독서학습, 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멘토와 멘티가 어우러져 학문탐구는 물론 다양한 과정을 통해 후배를 이끌어주고 인생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돼 학생들의 학력향상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멘토링 사업은 3번째로 실시되는 만큼 어느 때 보다도 교육 내용이 보다 알차고 내실 있게 운영될 것”이라며 “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명품 교육도시 건설과 지역발전에 큰 보탬이 되는 과학인재 양성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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