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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옥현초, 나는 제2의 아르키메데스
기사입력: 2012/07/27 [09:36]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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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현초등학교(교장 김기화)는 7월 24일(화) 오전 10시, 과학 창의성 프로젝트 ‘나는 제2의 아르키메데스다’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발표회는 한 학기동안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실시한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과학자의 창의적 사고방법을 훈련한 결과를 소개하는 것으로, 한국교원대학교 백성혜 교수의 ‘과학과 창의성’ 주제 강연에 이어, 팀별 프로젝트 결과 발표, 창의성 분야 전문가 워크숍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5개 팀은 과제 선택과 문제상황 확인, 가설세우기(판적용), 실험, 토론, 과학일기 쓰기 등의 활동을 반복적으로 진행하면서, 새로운 가설을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창의적 방법의 실험을 수행했으며, 전문가와 담당교사로부터 지속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이번 과학 창의성 프로젝트 발표회는 울산은 물론 전국에서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의 창의성을 길러주는 좋은 실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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