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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울산여중, ‘땀과 함께 자연과 함께’ 농촌체험 캠프
기사입력: 2012/07/27 [09:32]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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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자중학교(교장 이외태)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7월24일~25일 울주군 삼동면 금곡리 금농바이오랜드에서 농촌체험 캠프를 실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농촌의 어려움을 알고, 땀의 대가를 통한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기 위해 두부 만들기, 고추와 옥수수 수확, 강정만들기, 마을 경로당 방문 등의 농촌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들로 이루어졌다.

1학년 신지영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하루를 같이 보내며, 사이가 좀 더 가까워진 것 같고, 평소에 무심코 먹었던 옥수수와 고추를 직접 수확하고, 얼마나 힘든 과정을 거친 후에 우리에게 먹거리가 돌아오는지에 대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울산여자중학교에 따르면 앞으로도 여름방학 동안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통하여 교과서 속 역사기행, 방송국견학, 진로탐색, 방학특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방학 중 학생들의 유익한 여가활용 및 창의성을 배양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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