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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아이가 우선입니다’ 교통안전 캠페인 열어
기사입력: 2012/07/27 [09:15]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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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초등학교(교장 한강희)는 학교 앞 도로가 신설되면서 갑작스런 교통량 증가와 신호를 무시하는 운전자들로 인한 어린이들의 안전에 위험이 제기됨에 따라 7월23일, 지킴이 학생과 교직원, 녹색어머니회 임원 그리고 울산중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등 총 40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행사는 정차된 차량에 전단지 배포, 어린이들의 올바른 횡단보도 건너기 지도, 피켓을 통한 홍보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운전자들 계도활동으로 스쿨존에서 30km이하 운전과 교통 신호등 지키기에 초점을 두었다. 

정인숙 녹색어머니회 회장은 “어린이는 움직이는 신호등으로 운전자들은 항상 조심해야 하고, 스쿨존에서 속도와 신호등은 반드시 지켜야 하며, 운전자들이 교통규칙을 잘 지키고 아이들의 안전을 우선할 것”을 당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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