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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울산시 노인장기요양 우수기관’ 7개 시설
총 9100만 원 지원 및 우수기관 마크 교부 등 인센티브
기사입력: 2012/05/29 [13:16]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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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011년 노인장기요양기관 평가’ 결과 울산노인요양원, 신광노인전문요양원, 평안의집, 북구어르신 행복마을, 엘림종합복지센터, 국민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엘림의집 등 7개 시설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울산시 노인장기요양기관 7개 시설은 390만 원부터 2,700만 원까지 총 9100만 원의 인센티브와 함께 우수기관 마크를 교부받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으로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지난 2011년 9월부터 12월에 걸쳐 전국 3,195개 시설급여제공 노인장기요양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기관운영, 환경·안전, 권리책임,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등 5개 영역 98개 지표로 규모별·영역별로 구분, 시설운영실태를 평가했다.

평가결과는 시설규모별로 ‘A~ E’등급으로 구분, ‘A’등급이 우수기관, 영역은 ‘★’의 개수가 많을수록 좋으며 최우수기관은 ★를 5개까지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시민의 ‘알 권리’와 ‘요양기관 선택권’이 보장은 물론 요양시설 간의 서비스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평가결과가 기관들의 서비스 경쟁과 소비자들의 기관선택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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