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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7월부터 결식아동 급식지원 전자카드제 시행
기사입력: 2012/05/21 [16:2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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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청이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결식아동 급식지원사업에 전자카드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박성민 중구청장은 14일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주)베스트티앤씨(대표 권관식)와 수행업체 협약 체결식을 갖고 7월부터 아동급식 전자카드 ‘해피드림카드’를 보급하기로 했다.

아동급식지원사업은 아동이 빈곤과 가족해체, 부모(보호자) 부재 등으로 인해 끼니를 거르거나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지 못할 경우 식사를 제공하거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식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존의 종이식권을 지원하는 방법은 급식권의 분실 및 훼손, 사용아동에 대한 저소득층 낙인 우려, 가맹점의 대금 지급 지연 등의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다.

중구는 전자카드제 시행을 통해 결식아동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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