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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
제2회 차세대정치지도자를 위한 스피치대회
의회를사랑하는사람들 동구지회
기사입력: 2005/10/09 [08:39]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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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옥 기자

▲ 대회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대화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울산여성신문


 
강대윤, 윤주순, 황범식, 서예원, 윤주순 최우수상 받아
 
사)의회를사랑하는사람들 동구지회(지회장 윤연기)는 지난6일 동구청대강당에서 ‘제2회 차세대 정치지도자를 위한 스피치대회’를 개최했다.

정인숙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본사 원덕순 사장이 심사위원장(위원: 이미리 정치연설연구회 중앙 부회장, 여성스피치연구회 사무국장, 이숙자 울산참사랑사회복지회 대표)을 맡았으며 김장배 시교육위원회 의장, 임명숙 시의원, 김정웅 동구의회 의장, 천기옥 동구의원, 박난영 직전지회장, 박영숙씨 등이 참석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는 초 중 고 대학생 등 11명의 신청자가 각자 연마한 신력을 선보였으며 심사결과 강대윤(울산대 )군이 ‘양성평등’에 대한 내용으로 연설해 대학부 최우상을 받았고 화암고등학교 윤주순(고등부)군이 고등부 최우수상,  상진초등학교 황범식 군(고학년), 양지초등학교 세예원양(저학년)이 초등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송원영(미포초) 특별상, 김형우(화암초) 우수상, 종상희(양지초) 특별상, 박은주(화암초고) 우수상,  박경희(인제대) 우수상, 추혜진(동국대) 우수상을 각 차지했다. 


윤연기 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어리석은 사람은 아무렇게나 그 책장을 넘기지만 현명한 사람은 공들여 페이지를 펼칩니다. 왜냐하면 인생의 책이란 단 한번 밖에는 읽지 모함을 알기 때문입니다”며 현명한 사람이 되어 주길 참가자들에게 당부했다.

사)의회를사랑하는사람들 동구지회는 지난 2000년 1월 울산광역시부 창립과 함께 여성의 정치의식 고양과 여성정치인력 양성 및 민주시민의식 함양 등을 목적으로 설립돼 2003년‘의회사랑모녀스피치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정치지도자 양성을 위한 차세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피치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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