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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정
기사입력: 2005/10/07 [10:54]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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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순 기자
▲     ©차덕봉 대표
울산 남구 달동 남구청 앞 대현중 입구에 위치한 소미정(대표 차덕봉)이 꿩, 민물 코스요리 전문점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어 미식가들은 물론 가족. 단체모임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울산에서 일식집으로 알려져 있는 ‘남강초밥’을 새롭게 시설을 갖추고 소미정으로 지난 4월 문을연 차덕봉 사장은 꿩요리 전문점으로 맛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면서 독특한 메뉴개발과 맛의 노하우로 인기 있는 전문점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60여평 규모에 10개의 객실이 있어 가족, 직장, 단체의 모임에 적합한 구조를 갖추고 있어 활용도가 높으며 분위기도 편안함 느낌을 주고 있다.

“꿩 요리는 고기의 맛이 뛰어나고 영양이 풍부하여 인기있는 메뉴입니다. 매일 꿩을 직접 선별하고 관리하여 좋은 품질의 재료가 될 수 있도록 하여 전문점으로 자리잡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차 사장의 꿩에 관한한 대단한 예찬론자이다.
▲     ©울산여성신문

▲     ©울산여성신문

 
 
 
 
 
 
 
 
 
 
 
 
 
 
 
옛날 궁중에서 사랑받던 최고의 요리중 하나가 바로 꿩요리 였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소미정은 직접 엄선한 최상의 재료를 사용하며 노하우가 있는 소스와 조리 기술로 특별한 맛을 만들어 내고 있다. 싱싱한 육회는 물론 가슴살을 이용한 샤브샤브, 탕수육, 도리탕 등 요리가 인기있고 소스도 13가지 이상의 재료를 이용해 만들어 고객의 만족감을 높여주고 있다.
▲     ©울산여성신문

더구나 차 사장의 요리에 대한 연구와 기술연마에 오랜기간 투자한 것이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 꿩 고기는 소고기보다 담백하고 부드러워서 샤브샤브를 비롯한 코스 요리가 맛있어 특별한 만남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손님의 주문과 동시에 요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신선도와 맛의 비결이 유지된다. 또한 요리와 함께 제공되는 가자미식혜와 멍게젓갈은 미식가들이 최고라고 칭찬한다.
▲     ©울산여성신문

함경남도가 고향인 부모님의 맛의 비결을 전수받아 이어가고 있는 가자미식혜와 자신이 통영에서 직접 배워온 멍게젓갈은 별미이며 주인의 마음이 넓어 손님이 원하면 얼마든지 더 제공하고 있다.

꿩 요리의 대중화를 위해 체인점 사업도 추진하고 있는 차사장은 꿩만두 공장의 설립도 계획하고 있다.

“한분한분 손님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맛을 제공하여 전통적인 우리 음식으로 대중화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는 차 사장은 가게 인테리어
▲     © 울산여성신문

소품도 ‘아름다운가게‘에서 구입하여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할 정도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백두라이온스클럽 제1부회장으로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울산의 도심속에서 꿩 요리 전문점으로 자리잡아가는 명소로  여유로운 휴식공간과 맛의 서비스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예약 ☎ 256-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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