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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태화강 전국수영대회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강호길씨와 김은미씨. © 울산여성신문 | 휴일인 7일 태화강변에서 개최된 제1회 태화강 전국 수영대회는 전국에서 모여든 1천여명의 동호인들과 지역민들의 응원 속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수영대회에서 강호길(26, 경북 수중협회)씨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으며 김은미씨가 여자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울산의 젖줄인 태화강에서 수영하기는 지난 80년대 중반이후 20년만의 일로 태화강이 생태하천으로 거듭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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