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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불멸의 이순신의 한장면 © 정연선 기자 | 계명대 김영문 교수(벤처창업보육사업단장)은 KBS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통한 성공창업학 10계명을 밝혔다. 경쟁정보의 수집관리, 조직구성원간의 역할분담, 좌절하거나 실패 두려워 않기 등 실전에서 응용할 수 있는 사례를 제시하였다. 첫째 경쟁정보의 수집 및 관리 : 탐망선을 이용해 왜구의 정보를 수집분석
둘째 역할 분담 : 거북선의 건조 책임자였던 나대용 등 유능한 인재 발굴해 적재적소에 배치
셋째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확대 : 철갑선인 거북선을 건조하고 울돌목등의 물길을 활용한 전략 수립
넷째 서두르지 않는다 : 선조의 어명을 어겨가면서까지 완벽하게 준비하지 않고서는 전투에 나서지 않았다.
다섯째 이론과 실무지식 : 사격훈련 및 진법을 구상하여 수적인 열세를 극복했고,
여섯째 좌절하지 않는다 : 백의 종군 후 통제사로 돌아 왔을때 12척의 전함으로 명량해전을 준비하였다.
일곱째 끝까지 책임을 다한다 : 노량해전에서 전사하는 순간 자신의 죽음을 알리지 말도록 함
여덟째 심리적 안정 : 명량해전을 앞두고 필생즉사 사필즉생이란 말로 부하들의 전의를 다짐
아홉째 공과 사의 구분 : 옥포 합포 등 전승을 하면서도 아군을 위험에 빠뜨릴 뻔한 녹도만호 정운에게 곤장을 친 것 열번째 전략적 제휴 : 육군 및 의병과의 제휴
<자료제공 : 계명대 김영문 교수(벤처창업보육사업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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