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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식품이야기
오징어
기사입력: 2005/07/30 [15:52]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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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오징어의 수명은 1년이며, 육질은 부드럽고. 단백질이 전체 성분의 17%나 차짛여 고단백 식품으로서 저렴한 가격으로 3동물성 단백질을 섭취 할 수 있는 식품이다.

오징어에는 콜레스트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달걀100g 중의 콜레스테롤 량을 100으로 했을 때 오징어에느 17.5%정도 들어있고. 콜레스테롤은 세포의 정상적인 구조화 기증 유지. 두뇌발달에 필수적이며, 고단백, 고지방 식품의 소화흡수에 중요한 답즙산의 주성분이며, 성호르몬을 합성하는 필수 성분이기 때문이다.

오징어의 단백질에는 타우린과 히스티딘 등의 아미노산 성분이 들어있는데. 타우린은 피로회복의 효과가 탁월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키는 등 체내에서이 역할이 중요하다.

오징어에는 타우린 이외에도 성인병을 억제하는 에이코사펜타엔산(ERA), 어리를 좋게 하는 도코사헥사엔사(DHA), 노화방지엥 역할을 하는 핵산. 셀레늄 들이 함유되어 있다.

오징어의 지방 함량은 1.0%로 육류에 비해, 매우 적을 뿐 아니라, EPA, DHA와 같은 고도의 불포화 지방산이 각각 15.8%, 37.1%들어있다.

탄수화물, 무기질 등의 함량은 적지만, 비타민 B1,B2가 들어있고,  비타민 A는 적은 양 들어있다. 칼슘은 소고기에 비해 8배 가량 많지만, 인산의 함량이 많은 강 산성식품 이므로, 위산과다증이나 소화불량, 위궤양 등 소화기 질환이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오징어를 먹을 때 채소나 과일을 곁들이며, 산을 중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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