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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
중앙상가 바자회 개최
이월상품을 저가로 판매
기사입력: 2005/07/30 [15:39]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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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울산광역시 중구청은 옥교동 번영로변 소재 중앙상가 상인회(회장 김영자)주관으로 지난해 12월 아케이드 설치를 계기로 상권이 되살아나고 있는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하여 오는 7월 16일부터 27일까지 이틀동안 아케이드 내에서 바자회를 개최했다.

주요 행사내용은 그동안 회원들이 바자회를 위해 모아둔 의류. 신발. 등 이월상품을 저가로 판매하고, 중구청 등 단체에서 기증한 헌옷도 판매하며, 또한 곰장어. 닭요리 시식회를 비롯하여 부침. 묵 등 다양한 먹거리 장터도 마련했다.

또한 이벤트 행사로 “생곰장어 잡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의 기회를 제공 했다.

한편, 중앙상가 상인회 130여 회원은 이번 행사를 기회로 재래상가도 다시 살리고, 회원 상호간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재래상가로서는 울산에서 처음 개최하는 바자회인 만큼 큰 기대를 갖고 준비에 임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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