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6일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건강뉴드림센터가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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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최명숙)와 건강뉴드림센터(센터장 이경희)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26일(월) 진행된 협약식은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 안전 및 건강 증진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건강뉴드림센터는
▲ 청소년 활동 안전 예방․건강교육 운영 및 지원 ▲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관한 협력 ▲ 건전한 청소년활동 활성화 및 안전문화 확산 지원을 위한 자문출연 협조 ▲ 기타 필요하다고 협의한 사항에 대한 상호협력 등을 논의하였으며 이를 위한 의견수렴도 앞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울산지역 청소년의 안전과 건강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주기적인 건강관리 및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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