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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만든다”
전 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진단 4주 이상 30만 원 보장 등
기사입력: 2020/02/26 [16:27]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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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시가 모든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 보험에 가입한다.

 

  가입 기간은 올해 2월 27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로 울산시 등록 외국인도 포함된다.

 

  이에 따라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자전거 사고로 진단 4주 이상 진단을 받으면 30만 원, 사망 및 후유장애 시 3,500만 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 오던 사업으로 구·군별로 보험단가와 보장내역이 달라 지난 2016년부터 울산시에서 형평성 차원에서 전체 단가계약을 체결해 구·군에서 본 계약을 체결하도록 하고 있다.

 

  계약 단가는 연령대별로 차등을 두고 있다. 14세 미만은 380원, 14세는 391원, 15세 이상 694원이 적용된다.

 

  한편, 지난해 울산 지역에는 총 583건의 자전거 안전사고가 발생해 5억 8,644만 원의 보험료가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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