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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령 의원, 길천 산업단지 조성 등 서울산 지역 개발에 208억 투입 밝혀
기사입력: 2017/12/12 [10:42]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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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길천 산단(2차) 조성 52억38백만원, 가천 중소기업단지 진입도로 등 3개소 58억63백

석남사~상북교 생태하천 조성 사업 34억, 언양읍성 정비 20억64백, 시니어클럽 및 푸드마켓 10억 등

  

▲시의회 허 령 의원  © UWNEWS


[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허 령 의원은 보도 자료를 통해 “서울산 지역의 개발과 발전을 위해 2018년도 울산광역시 당초예산에 반영된 사업비는 길천2차 산업단지 조성사업 52억38백만원 등 총208억여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허 의원에 따르면 “이 사업들은 2017년도에 이어 계속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도 있지만 서울산 지역 주민들의 숙원 및 생활편의를 위해 신규로 편성된 사업들이 대부분으로,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길천산업단지조성(2차)사업 52억38백만원 그리고 SOC사업인 도로 확충을 위한 삼남가천중소기업 단지진입도로 42억63백만원과 언양 구파출소~남천교간 확장, 길천산단 연결(지화마을)도로, 삼남방기계획도로 등이 확장공사 또는 설계비가 반영되었으며, 석남사와 상북교간 생태하천 조성사업 34억원, 아동자립지원시설 20억원이 투입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허 의원은 “언양읍성정비 및 안내소설치 등에 20억64백만원, 시외버스터미널운영에 1억77백만원, 언양알프스문화장터창조사업에 1억88백만원, 2017년도 2차 추경에 반영된 언양 구소방서 자리에 신축되는 울주시니어클럽 및 푸드마켓사업에 10억원, 반천군민체육관과 24호 국도를 연결하는 도로개설에 7억원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향교 문화사업, 언양성당 일부보수, 어린이집 LED교체사업 등에 1억13백여만원이 반영되어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208억원 외에도 자치단체 보조사업으로 간월사지 정비 등을 울주군으로 지원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허 령 의원은 “도로확충, 생태하천 조성, 산업단지 조성 등은 서울산 지역의 침체된 경제회생에 활력소가 되고 원활한 교통편의 제공 그리고 쾌적한 친수환경을 조성하여 좀 더 나은 정주여건을 만드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며, 기타 사업들은 지역주민들의 삶과 문화의 질, 그리고 생활편의제공을 위한 행복지수를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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