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4월12일 울산여성신문 후원회 제 3,4대 회장 이임식과 5대 회장 취임식이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된 이,취임식은 장경숙 사무국장의 연혁보고에 이어 신정균 회장의 이임사가 있었다. “항상 여성신문후원회와 함께 하기위해 잠시 떠난다”고 밝히고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신임 최 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힘이 닿는 데까지 여성계와 지역신문의 발전을 위해 애쓸 것이며 함께 노력해가는 후원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원덕순 본사 사장 또한 축사를 통해 지역신문의 정신을 잊지않고 힘들어도 묵묵히 걸어가겠다고 밝히며 후원회의 뜻을 받들어 친목과 인적 네트워크가 되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임원진에 대한 위촉장을 신임회장이 전달하고 올 해 활동계획에 대해 토의하고 취임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