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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울산여성문화봉사상 수상자들] 울산 여성활동을 견인하는 5개 분야 여성들
기사입력: 2020/09/22 [12:43]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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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YWCA에서 다져진 봉사정신으로 여성교육과 사회봉사에 앞장서 온 큰 일꾼 

울산차인연합회 회장 역임, 명경다례원 원장으로 차인생활 23년 다도발전에 기여

 

▲ 홍국희 전 울산광역시여성회관 관장     © UWNEWS

 

 

[울산여성신문 원덕순 기자]  홍국희 울산광역시여성회관 전 관장은 여성교육과 문화, 사회활동을 지원해온 활동가로 평가받고 있다. 

 

조용한 성품으로 1985년 울산YWCA 활동을 시작으로 봉사를 하며 지역사회교육협의회 활동 23년, 1997년 한국다도대학원을 수료한 후 시작된 차인활동은 1998년 명경다례원을 설립, 원장으로 후진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2004년 사)한국차인연합회 이사 및 부회장을 거쳐 현재는 고문으로, 차인연합회 다도대학원 교수를 지낼 정도로 차 분야에서는 큰 족적을 남겨놓았다고 볼 수 있다. 지역사회와 여성문화, 교육 분야에서  활동을 해온 그의 발자취는 뚜렷한 선으로 나타난다. 

 

1985년부터 울산YWCA 위원과 이사로 활동하며 부회장으로 있는 현재까지 건강한 사회만들기, 사회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에 힘을 쏟아왔으며 1998년부터 공무원예절교육 등 지역사회의 예절교육과 차 문화 보급에 앞장서왔다.

 

2002년부터 5년간 여성회관 관장 직을 수행하며 평생교육센터, 지역복지센터, 여성자원봉사센터, 창업지원센터로 사업을 세분화 하고 여성교육 과목을 40개에서 65개로 활성화시켜 년3천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여성교육에 전념해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왔다. 

 

울산차인연합회 초대회장이신 고 김정선 선생님이 2회에 받으신 본 상을 받게 돼 큰 영광이라고 말하는 홍국희 수상자는 한국다도대학원장 표창장과 자랑스러운 프로그램지도자상, 시장 교육감 감사패, 울산YWCA 30년 봉사상 등을 수상한 울산의 큰 여성 활동가이다.

 

 

▲ 장분자 전 울산문화관광해설사회 회장     ©UWNEWS

불굴의 의지로 20여년 문화관광해설사로 울산을 알리며 공부해온 만학도

장분자(문화예술 부문) 울산광역시 문화관광해설사는 20년을 외길로, 한결같이 문화역사를 공부하며 울산을 홍보해온 울산의 원로 해설사이다.  

 

울산문화관광해설사 교육 1기를 수료한 후 20년을 한결같이 울산을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 해왔으며 문화관광해설사회 회장으로 해설사들의 권익향상과 화합을 위해 솔선수범해온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해설사로 활동하며 부족한 부분은 학업을 통해 10년을 지속적으로 연구, 자기개발에 힘써온 점은 타의 모범이 되는 입지전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2010년부터 생태해설사, 자연환경해설사, 경주박물관 해설과 울산박물관 도슨트로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투철한 책임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홍보에 앞장 서왔다. 울산여성신문 객원기자로 20년간 활동해 공로패를 받았으며 문화관광부 장관상 수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 이상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울산지회 회장     ©UWNEWS

울산여성경제인들의 권익과 경제활동을 지원,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장 겸임 봉사

이상희 한국여성경제인협회울산지회 회장은 나래항공여행사를 경영하는 여성CEO로 여성들이 경영하기 어려운 관광업에 일찍 투신하여 모범적으로 여행사를 경영해온 경영인이다. 

 

2018년 1월 울산시관광협회의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2010년 1월 한국여성경제인협회울산지회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을 겸임하며 여성경제인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며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지역사회 경제활동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에도 앞장 서, 여울로터리클럽 회장을 거쳐 울산여성팔각회 회장을 2018년 역임했다. 

 

여성경제인의 날 모범여성기업가상 국세청장상을 수상했으며 울산광역시장 표창, 한국관광공사 사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 이정미 울산광역시 아이코리아 남구지부 회장     ©UWNEWS

31년간 보육에 헌신한 모범교사로, 남구여협 회장, 아이코리아 남구지부 회장으로 봉사 앞장

이정미 (보육ㆍ교육 부문) 울산광역시 아이코리아남구지부 회장은 31년간 보육에 전념해온 전문가이다. 행복나라어린이집을 운영하며 봉사정신으로 보육과 봉사에 헌신해왔다.  

 

투철한 사명감으로 어린이 교육에 전력을 다 하는 한편 보육발전에도 솔선수범하여 유아교육에도 헌신적으로 일해 온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남구아이코리아 회장을 맡아 어린이 관련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 서, 베스트 버스디(장애와 비장애인 연계활동) 및 주간보호센터 방문 등 섬김봉사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특히 남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발전에도 앞장 선 공로로 남구청장 표창, 울산시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등을 수상했다. 

 

 

 

▲ 김순이 전 울산광역시 여성의용소방대 대장     ©UWNEWS

지역안전을 위한 소방활동과 평화통일 교육 등 다양한 봉사를 해온 숨은 일꾼

김순이(전 울산광역역시여성의용소방대장)은 지역안전과 화재예방활동, 사랑의 집수리봉사 등 소방관련 활동과 지역사회 평화통일 홍보교육, 탈북민 정착돕기 행사 등 다양한 봉사를 해온 숨은 일꾼으로 알려져 있다.

 

1995년 대한불교대학원 수료, 2000년 울산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울산태화포럼을 시작으로 남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을 거치며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봉사에는 대부분 참여할 정도로 봉사정신이 투철하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잠자리여행사 대표로 기업을 경영하며 울산시 시정홍보자문위원, 남구 새마을 부녀회장 역임 등 다양하고 많은 봉사를 해온 공을 인정받아 2015년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으며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국회의원 울산시장 표창, 대통령 표창 등 수상이 화려할 정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온 열성적인 봉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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