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장분자 객원기자]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2021년 울산박물관 보물탐험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울산박물관에서 열리며,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어린이 탐험대가 되어 울산의 보물을 찾아 스탬프 활동지를 완성하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참여 사진 등의 후기를 누리소통망(SNS)에 올리면 30명을 선정하여 6월 어린이교육프로그램의 교구를 제공한다.
신형석 울산박물관장은 “올해 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울산여행의 시작, 울산박물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날 기념으로 보물찾기 여행을 마련했다.”며, “어린이들이 유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울산박물관 전시교육팀(T. 052-229-47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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