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손덕현 이손요양병원장이 「제 49회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 표창을 수상했다.
손덕현 이손요양병원장은 2005년 3월부터 울산광역시 울주군 이손요양병원 병원장을 역임하며, 지난 16년간 노인의료와 전염병 예방, 지역사회 의료발전에 기여했다.
코로나19의 효과적인 초기대응으로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최소화하고 감염예방 및 극복에 대한 지속적인 방안을 모색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2019년 3월부터 대한요양병원협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요양병원의 선제적인 감염예방 및 정책수립 등 요양병원이 코로나19를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기준을 마련하고, 방역정책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요양병원 감염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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