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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온산읍 청년회는 18일 14시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방역봉사대 발대식 개최 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 자원봉사 활동에 나섰다.
총 참여 인원은 청년회 회원 78명으로, 매일 4개조 8명이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식당 및 커피숍 등 상가 위주로 방역을 실시한다.
김성민 청년회 회장은“방역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방역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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