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 동구 화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종욱·김봉규)는 3월 18일 오전 11시 동구 해수욕장1길 46에 위치한 억조금속(주) (대표 곽재성)에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동구 착한가게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동구 나눔천사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가게 수익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억조금속은 이달부터 수익금 가운데 매월 3만원씩 정기 기부하게 되며, 이 기부금은 화정동 지역 저소득층 지원사업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곽재성 억조금속(주)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많이 어렵지만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항상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착한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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