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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 소외 이웃 위문 방문
기사입력: 2020/01/20 [22:35]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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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최배근)는 1월 20일,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지부장 구점득)에 속한 ‘겨자씨 그룹홈’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이 번 위문 방문은,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 우리 사회의 인적·물적 나눔에 기여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

 

최배근 센터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우리 청소년의 미래를 밝혀주기를 바란다”며, 이 번의 위문금 전달로 인해 두 단체 간의 교류가 증대되기를 희망하였다.  

 

구점득 센터장은, 이 번 위문을 계기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청소년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점차 약해지는 현실을 극복할 용기를 얻고, 우리 그룹홈 가족들이 사회로 한 발 내딛게 격려해주었다며, 이번 위문에 감사를 표하였다.​

 

법무부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는 학교 ‧ 법원· 검찰 의뢰 초기단계 비행청소년대상 체험형 인성교육 실시를 비롯, 일반 초·중·고생 등을 위한 법교육,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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