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 북구 호계고등학교(교장 조영록)는 꿈·끼 탐색 주간을 맞이해 20일까지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의 꿈을 위한 인성·진로탐색 프로그램 ‘삼율 어드밴티지’를 운영하고 있다. 

 ‘삼율 어드밴티지’란 성공하고 행복한 인재가 되기 위해 ‘자기조율·관계조율·공익조율’이라는 삼율의 개념을 배우고 실천 방법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은 자기 자신과 미래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를 함양하고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의 꿈을 찾고 실천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총 6차시로 진행되며, 1차시에는 ‘세 친구 이야기’를 통해 삼율의 뜻을 이해하고, 놀이를 통한 삼율을 체험한다. 2차시에는 ‘나는 누구’ 활동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와 친구들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지고, 마지막 6차시는 ‘나의 삼율 리스트 작성’, ‘꿈 달성 책갈피 만들기’, ‘꿈 선언하기’등으로 마무리한다. 

  조영록 교장은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진로교육은 학업에 절대 뒤지지 않는 중요성을 가진 만큼 작성한 삼율 리스트를 잘 실천하여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