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주도서관(관장 고경희)은 영유아 및 초등 저학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15일 11시 별관 언양대회의실 3층에서 2019년 북스타트 마지막 공연으로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다양한 매직쇼와 샌드아트 공연을 개최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공연은 동물과 바다이야기의 샌드아트, 산타매직쇼, 핸드버블, 딜라이트 공연, 플라워 매직 등 아름다운 매직쇼와 관객을 무대로 초대해 공중 부양하는 매직공연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 재미와 함께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2019년 북스타트와 관련된 9회 공연으로 도서관이 어린이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상상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키워주고, 책을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공연과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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