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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중, 인문·역사·예술 전문인들 초빙해 진로멘토링 운영
기사입력: 2019/07/15 [21:5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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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 북구 연암중학교(교장 김기화)는 12일 진로멘토링을 실시했다. 강연형 진로멘토링은 1, 3학년을 대상으로, 대화형 진로멘토링은 2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이번 진로멘토링은 인문·역사·예술 영역의 전문인들을 초빙하여 과학기술의 비약적 발전으로 인한 인간성 상실의 세계사적 위기 속에서 인류공존의 길찾기를 다각적으로 모색하는 차원에서 기획되었다. 

 

 경주문화원장, 미술치료전문가, 구비문학연구가, 소설가, 시인, 수필가, 오영수 문학관 관장, 암각화 박물관 관장 등 다방면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지식 정보 전달 위주의 교육에서 소통공감 위주의 교실 혁신을 현장에서 한 단계 앞당기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

 

  2학년 장숙호 학생은 “암각화 박물관에서 만나는 고고학 이야기부터 캘리그라피에 이르기까지 융합예술차원의 발자취를 통해 내일의 우리 삶이 보다 풍요로워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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