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 동구 대송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석)는 6월 29일 오후 2시 대송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홈베이킹’ 과정으로 크로크무슈 및 컵빙수 만들기 수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크로크무슈 및 컵빙수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창의성과 감성을 일깨워주며 음식의 소중함을 배우고 올바른 식생활 문화 및 바른 인성교육을 위해 계획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햄과 치즈 등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바삭하게 구운 프랑스식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니 재미있고 직접 만든 크로크무슈 와 컵빙수를 먹어보니 더 맛있는 것 같다.”고 했다.
김용석 대송동주민자치위원장은 “청소년들이 게임, 인터넷 중독 사례를 주위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 학교활동 이외의 시간에 많은 청소년들이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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