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동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미영) 누리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5월19일(토)-20일(일) 1박 2일 산악캠프 활동 ‘누리봄 포레스트’를 배내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했다.
5월 19일(토)-20일(일) 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한국산악회와 함께 특별지원프로그램인 산악캠프 ‘누리봄 포레스트’를 울산 울주군에 소재하고 있는 배내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산악캠프는 한국산악회와 함께 진행되어 산악훈련과 응급처치 교육 및 클린산행(산행 환경정화)등 다양한 산악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색다른 신체활동과 실생활에 필요한 응급처치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등산 활동은 조금 힘들었지만 색다른 활동을 할 수 있었다.”, “친구들이랑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새로운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18년 동구 관내 청소년(중1,중3 각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연중 대상 청소년을 발굴․모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