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울주군 진로직업체험센터가 27일 영남알프스 복합 웰컴센터에서 청량중학교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울주에서 일할 수 있는 직업 체험해요”을 진행했다.
알프스시네마와 울주 산악영화제, 번개맨 우주센터, 산악테마전시실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인과 만남을 통해 우리 고장 직업군 탐색 기회를 제공됐으며 국제 클라이밍센터 내 실내 암벽 체험을 통해 도전정신과 자신감 회복 등 자신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시간도 가졌다.
울주군 진로직업체험센터는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진로체험 활동과 찾아오는 직업체험, 진로 멘토링 특강, 찾아가는 직업체험, 개인맞춤형 진로 탐색 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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