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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마셨으니 아무데나…
기사입력: 2017/08/31 [13:02]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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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기자

 

▲  주차장에 덩그러니 버려져 있는 일회용 컵   © UWNEWS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강동회센터 주차장입니다. 조금만 참고 걸어가면 쓰레기통이 비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닥에 쓰레기를 버젓히 놓고 차에 오르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어린아이를 키우고 있던 엄마로서 창피하지 않으십니까?

 

편리하다는 이유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일회용컵. 그러나 무단으로 버려지는 여러 종류의 쓰레기 중 가운데 많이 차지한 것은 일회용 커피컵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편리함에 익숙해져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잊은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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