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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
한전,한수원(주)재통합,한수원본사 경주이전 문제되나?
기사입력: 2008/06/07 [14:03]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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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e조은뉴스
지난 19년간 표류해왔던 국책사업인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을 주민투표에 의하여 경주시가 유치하였고, 인센티브 차원에서 시행하는 한국수력원자력(주) 본사를 유치지역에 이전토록 확정되어 본사이전을 위한 제반행정절차를 진행중에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본사를 경주지역으로 이전토록 확정되었으나 최근 정부가 전력산업구조개편일환으로 한국수력원자력(주) 등 발전 자회사를 한국전력과 재통합하기 위하여 검토되고 있다는 일부 언론보도 및 전력관계노동조합연대회의 재통합 찬성 성명서 발표가 있어 관련부처인 기획재정부 및 지식경제부 등에 진위여부를 문의한 결과 “현재 알려진 내용은  언론보도에 불과하다”라고 하나 

경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주)본사의 경주이전은 방폐장 관련법에 의하여 이미 이전에 따른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배제하고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내용과 같이 한국전력과 재통합으로 인해 한국수력원자력(주)본사 경주이전이 무산될 경우 경주시민은 물론 경북도민들의 큰저항으로 방폐장처분시설 공사 및 신월성 1․2호기건설 등의 사업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우려되고 국민에게도 정부정책 불신이 고조될 것이므로 재통합되지 않고 한국수력원자력(주)본사 경주이전은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중앙부처인 기획제정부와 지식경제부에 건의공문을 발송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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