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지원시설 성심새롬터(원장 안현주)에서는 청소녀들의 작품 전시를 한다.
1년 동안 프로그램을 통해 정성들여 만든 작품들을 전시하는 이번 전시회는 6월 16일 오후 2시부터 성심새롬터(남구 신정4동 소재)에서 전시되며 입소생들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우고 자립의 동기부여의 장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품목은 아로마비누, 한지공예, 퀼트, 와인포장, 포크아트, 판화, 비즈공예, 십자수, 천연염색이며 판매가 가능하고 작품 판매 수입금은 새로미들의 자립 기금 마련에 쓰인다.(문의 27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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