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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행복한 학교만들기’페스티벌
기사입력: 2012/07/23 [17:56]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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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 학생생활교육전문 연구단(회장 서생중 교사 차용준)과 통합뇌교육 전문연구단(회장 동천초 교장 김순하)은 학교폭력근절 분위기 조성 및 근본대책을 마련하고자 지난 17일 오후 4시 대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근절을 위해 「행복한 학교만들기 페스티벌」을 열었다.

학교폭력 예방·근절의 근본 대책으로는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이에 학교현장에서 흔히 일어 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학교문화 개선의 시급함을 시사하고, 실효성 있는 인성교육과 사례를 다양한 방법으로 제시했다.

수업머리 인성교육 동영상 시연 체험으로 학교에서 수업시간 중 5분 인성교육 지원용 동영상을 (학생생활교육전문연구단이 동영상을 제작) 사전 체험하고, 인성교육 실천 훈화자료 등 11개 판넬을 시교육청 대강당 입구에 전시해 참석자들이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

학생, 학부모, 교사는 인성교육의 실천을 제안하는데 학생은 울산행복교육 실천을, 학부모는 가정에서 자녀와 소통·공감하는 밥상머리교육을, 교사는 온화한 말과 행동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공부하는 목적을 알려주는 스승 되기 운동을 제안했다.

그 외에도 '국학기공' 시범 공연으로 격동초 및 야음중학생 70명이 동아리 및 창의적 체험학습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균형을 잡아주는 동작을 시연했다.
연극공연으로 '우리는 지금...'이란 제목으로 학교현장의 학교폭력 고발로 학교현장의 심각성과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학생생활교육전문 연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녀의 행복권이 추구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이 함양되어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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