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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청량율리보금자리주택’ 공공분양 10월 예정
기사입력: 2012/06/04 [16:23]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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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율리보금자리주택 조감도   © UWNEWS

 
 
울산광역시도시공사(사장 이효재)는 무주택자의 주택마련 촉진 및 서민들의 쾌적한 주거생활을 위하여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최초로 보금자리주택을 건설하여 공공분양을 준비 중에 있다.

사업지역은 울주군 청량면 율리 일원으로서 문수산자락에 위치해 있어 자연친화적인 청정지역이면서도 도심과의 접근성이 양호하여 주택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이 기대된다.

유의할 사항은 보금자리주택의 정책 시행의 취지가 서민주택 공급이 목적인 만큼 주변시세대비 가격은 저렴하지만 청약자격은 무주택세대주만 가능하다.

금번 보금자리주택 사업지구의 총면적은 약 19만㎡로 현재 지구조성공사가 진행 중이며, 지구내 총 1,189세대의 공동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공공분양 523세대가 금년 10월 공급되고, 나머지는 내년 하반기에 임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금년 10월에 공급되는 공공분양의 경우 전용면적 84㎡(구34평형)이 390세대, 69㎡(구27평형)이 133세대로 전체 국민주택규모이하의 서민을 위한 중소형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9월경 달동에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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