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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울산 대곡박물관, 토요일마다 난장 서네!”
2일 오후 2시 야외광장 첫 상설난장, 매월 첫째 토 상설어린이 난장
기사입력: 2012/06/04 [16:1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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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관장 양명학)은 지난 어린이날 열린 ‘어린이 난장’ 행사를 연중 매월 첫째 토요일 상설로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토요 어린이 난장’은 울산대곡박물관이 지난 2010년과 올해 어린이날에 어린이 난장을 열고 큰 호응을 얻어 이번에 상설로 마련하게 됐다고 양명학 관장이 말했다.

2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울산대곡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첫 번째 상설난장이 열렸으며, 다음 행사는 7~8월 혹서기를 지나 9월 첫째 토요일부터 다시 열리게 된다.

어린이 난장은 책이나 옷가지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어린이들이 직접 판매하는 행사로 난장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사고 파는 경험을 통해 나눔의 의미와 돈의 가치를 알게 되어 정서 및 경제 교육에 효과가 있는 의미있는 행사이다.

대상은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로, 학급, 학원, 어린이집, 유치원, 동아리 등 단위의 단체신청 및 개인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은 울산대곡박물관 홈페이지(http://dgmuseum.ulsan.g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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