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뉴스
문화/예술
‘42회 다향제’
기사입력: 2022/06/03 [16:27]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UWNEWS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3일 오전 중구 동헌에서 42회 울산다향제가 열렸다.

 

울산차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울산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차의날을 기념해 진행된다.

 

다향제는 차선언문 낭독과 헌다례에 이어 42주년을 기념하는 말차 행다례로 진행됐다.

 

손희숙 차인연합회장은 차인들이 다도정신을 깊이 받아들여 울산차 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정진하자고 말했으며 김두겸 시장당선인은 울산차문화 발전을 위해 애써온 차인들에 감사하며 문화와 경제가 꽃피는 반듯한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감사와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박태완 중구청장 또한 울산차문화 발전을 계속 지켜보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 당선인과 박문태 중구문화원장, 원덕순 본사 사장도 참석해 다향제를 기념했다.

 

본 행사가 시작되기 전 식전 행사로 차인들의 선고차인 헌다례와 헌화도 진행되었으며 2부어울림마당에서는 학춤과 축하공연도 펼쳐졌으며 다양한 차대접도 행해졌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