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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 북구 드림스타트는 어린이날을 맞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00여 명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한다. 이번 어린이날 선물은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과자종합선물세트로 개별 택배로 세대로 배송된다.
북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작은 선물을 통해 어린이날이 아동들에게 더 특별한 하루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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