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정은주 객원기자] 울산남부도서관에서는 ‘2022년 상반기 평생교육강좌’를 3월12일부터 5월26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건강걷기 강좌는 실생활에서 면역을 기르기 위해 강좌를 준비했다고 관계인이 말했다. 재)울산걷기연맹의 임태인 교육강사의 강의에 교육생들은 호평을 했다.

남구 옥동에 사는 이 모씨는 “이런 시절에 필요한 건강강좌를 준비해줘서 남부도서관에 감사한다. 잘 배워서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바르게 걷기운동과 체형교정, 건강관련 체력의 이해와 걷기, 걷기를 통해 유연성과 근력, 심폐지구력 기르기뿐만 아니라 질환별 걷기운동, 영양과 전신운동관리 등 걷기운동의 전반적인 강의를 이론과 실기, 실전걷기를 10회차에 걸쳐 강좌가 진행된다. 강좌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