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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봉사
기사입력: 2022/01/20 [14:3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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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정은주 객원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지부장 김한수)는 지난 17일 무거동 일대에서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20명의 봉사자는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큰 도로와 골목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학공원, 전골공원 등 공원 구석구석을 다니며 청결봉사를 실시했다. 

 

봉사단은 간절곶에 해양정화 봉사를 비롯한 환경정화 봉사를 꾸준히 해왔으며 이번에 지역주민들의 설문 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봉사를 확대 실시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인근 상가 상인들은 “1년이 훨씬 넘는 기간 동안 무료 방역봉사를 받아 왔는데 청결 봉사로 거리까지 말끔하게 해주시니 감사하다”라며 “이제는 ‘봉사’하면 노란 조끼 신천지자원봉사단을 떠올리게 된다”면서 환하게 웃었다. 

 

봉사단 관계자는 “후대에 물려줄 아름다운 자연을 잘 보존할 수 있도록 항시 돌보고 가꾸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빛 된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최근 식물을 키워 기부하는 봉사 ‘다다익선’을 비롯해 ▲방역 정기봉사 ▲핑크보자기 반찬 도시락 배달봉사 ▲백세만세 이미용 봉사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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